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사라져 가는 섬의 기억을 기록하다

-- 12.9, 옹진군청·인천문화재단·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에 관한 협약 체결 --

담당부서
전시교육부 / 우석훈 (032-440-6735)
제공일시
2021-12-09
조회수
426
인천광역시는 12월 9일 옹진군청·인천문화재단·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2월 9일 목요일 옹진군청에서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조사·연구·구술채록, △ 인천의 섬과 관련된 전시 운영 및 보고서 발간, △ 섬마을박물관 조성 등에 있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인구감소와 개발로 인해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고 있는 도서지역의 역사·민속 문화를 기록하는 작업은 시급한 문제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인천 해양콘텐츠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기관에서는 매년 하나의 도서를 선정해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를 열어갈 예정으로, 2022년에는 곧 연륙교가 놓일 신도·시도·모도 삼형제 섬을 조사할 예정이다.
 
첨부파일
(1)5 사라져 가는 섬의 기억을 기록하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5 사라져 가는 섬의 기억을 기록하다.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