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라져 가는 섬의 기억을 기록하다
-- 12.9, 옹진군청·인천문화재단·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에 관한 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12월 9일 옹진군청·인천문화재단·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2월 9일 목요일 옹진군청에서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조사·연구·구술채록, △ 인천의 섬과 관련된 전시 운영 및 보고서 발간, △ 섬마을박물관 조성 등에 있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인구감소와 개발로 인해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고 있는 도서지역의 역사·민속 문화를 기록하는 작업은 시급한 문제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인천 해양콘텐츠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기관에서는 매년 하나의 도서를 선정해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를 열어갈 예정으로, 2022년에는 곧 연륙교가 놓일 신도·시도·모도 삼형제 섬을 조사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12월 9일 목요일 옹진군청에서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도서지역 조사·연구·구술채록, △ 인천의 섬과 관련된 전시 운영 및 보고서 발간, △ 섬마을박물관 조성 등에 있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인구감소와 개발로 인해 빠른 속도로 사라져가고 있는 도서지역의 역사·민속 문화를 기록하는 작업은 시급한 문제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인천 해양콘텐츠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기관에서는 매년 하나의 도서를 선정해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시를 열어갈 예정으로, 2022년에는 곧 연륙교가 놓일 신도·시도·모도 삼형제 섬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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