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다목적 CCTV 확충·개선…시민 안전 촘촘히 살핀다”

-인천경제청, 오는 10월까지 송도 10·청라 4곳 등에 61개 새로 설치-

담당부서
스마트시티과 / 김동택 (032-453-7474)
제공일시
2022-04-12
조회수
351

설치사진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CCTV를 확충하고 교체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 구체적으로 송도국제도시 10개소(45대), 청라국제도시 4개소(16대)에 다목적 CCTV가 새로 설치된다. 청라에 있는 215대의 낡은 회전형 카메라 는 교체하고 안전 강화와 관제력 향상을 위해 58곳에 고정형 카메라 147대를 설치한다.

 

○ 인천경제청은 민원 발생, 경찰서와 해당 구청의 설치 요청 등을 종합 검토, 설치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했다.

 

○ 특히 청라의 경우 지난 2012년 ~ 2014년 설치된 카메라의 화질이 낮아 사건사고 발생시 영상이 선명하지 못해 식별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종전 41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로 전면 교체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각지역을 줄이기 위하여 고정형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

 

○ 인천경제청은 이달 시공사와 감리단의 확정 설계를 마무리 짓고 오는 5 본격적인 현장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장병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CCTV 확대 설치· 개선을 계기로 앞으로 IFEZ가 더욱 안전하고 범죄 없는 글로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CCTV는 송도 1159개, 청라 382개가 각각 설치돼 있고 영종하늘도시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이관 중에 있으며 미단시티는 132개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미지파일

첨부된 이미지 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4-09-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