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청소년 심리치료와 인권교육 함께할 사업자 공모
--‘반려식물 원예치료 교실’,‘아동청소년 권리보장 캠페인’운영사업자 공모 --
인천광역시는 올해 ‘반려식물 원예치료 교실’과 ‘아동청소년 권리보장 캠페인’사업을 맡아 운영할 수탁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각각의 사업에 대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수탁기관과 위·수탁계약을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려식물 원예치료 교실’은 코로나19 등 정서적 불안과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예키트 등을 이용한 치료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천만 원이다.
‘아동청소년 권리보장 캠페인’은 14세~19세 청소년을 인권 강사로 양성하고, 이들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아동청소년 인권자료와 홍보물 제작비용 등을 포함해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인천시에 소재하고, 권한 있는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기관(단체)의 설립을 증명할 수 있는 기관(단체)이면 응모할 수 있다. 다만 각 사업과 관련된 경험이나, 연관성‧전문성이 입증돼야 한다.
신청기간은 4.11.부터 4.25.일까지 15일간이며, 우편이나 방문접수(인천시청 신관 7층 청소년정책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미화 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인권을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청소년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각각의 사업에 대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수탁기관과 위·수탁계약을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려식물 원예치료 교실’은 코로나19 등 정서적 불안과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원예키트 등을 이용한 치료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천만 원이다.
‘아동청소년 권리보장 캠페인’은 14세~19세 청소년을 인권 강사로 양성하고, 이들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아동청소년 인권자료와 홍보물 제작비용 등을 포함해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인천시에 소재하고, 권한 있는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기관(단체)의 설립을 증명할 수 있는 기관(단체)이면 응모할 수 있다. 다만 각 사업과 관련된 경험이나, 연관성‧전문성이 입증돼야 한다.
신청기간은 4.11.부터 4.25.일까지 15일간이며, 우편이나 방문접수(인천시청 신관 7층 청소년정책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미화 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인권을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청소년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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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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