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안전한 도시 인천 세미나’ 개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접목한 시민안전도시 구현 방안 논의 --
인천광역시는 21일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이하 UNDRR*)과 공동으로 ‘안전한 도시 인천 세미나’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전략으로서의 셉테드(CPTED*) 적용 방안’및 ‘UNDRR 재난안전분야 국제협력 증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시, 군·구, UNDRR, 인천연구원, 시민단체 등 재난안전분야 관련기관이 참여했다.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범죄예방환경설계
* UNDRR(UN office for Disaster Risk Reduction) :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세미나는 연구주제발표와 토론,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화상)으로 참여한 100여 명의 재난안전 관계자들도 열띤 토론에 참여했다.
다음은 세션별 주제 발표 내용이다.
특별세션
▲인천광역시 안전도시 방안 - 조성윤 인천연구원 박사
제 1세션
▲범죄예방전략으로서의 셉테드(CPTED) 적용방안
- 주정희 김현선디자인연구소장
▲효율적인 군·구 범죄예방시설물 설치·확대방안
- 군·구 재난안전관련 팀장
제 2세션
▲재난안전분야 국제협력 증진 및 지자체 역할
- 권광혁 UNDRR 동북아사무소 사무관
이상범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인천시는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복원력 허브 인증을 획득하고 안전도시연구팀을 신설하는 등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재난안전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고 논의된 시책들이 시민의 안전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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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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