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제6차 환경계획수립 위해 다양한 의견 모아
-- 10일, 제6차 환경계획수립 용역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
이번 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지속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위해 공간성 강화 및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하대 산학협력단에서 지난해 7월 착수해, 오는 7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제5차 환경보전계획(2019~2023) 이행평가 △상위계획 검토 △시민설문 및 빅데이터 분석 △환경계획의 비전과 목표 설정 △부문별 비전 및 전략계획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환경계획과 도시계획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대학교 교수, 전문가,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해, 인천시 환경계획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인천시가 세계를 선도하는 환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체계적인 이번 제6차 환경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만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담은 지속가능한 환경계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 최종계획을 수립·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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