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경제청·오스테드 코리아, 녹색전환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 차원…IFEZ 재생 에너지 사용 장려 등 공동 노력-

담당부서
서비스산업유치과 / 김성수 (032-453-7343)
제공일시
2023-02-09
조회수
520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최승호 오스테드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해각서의 골자는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과 주변 지역에 대한 재생 에너지 사용 장려, △인천의 녹색전환과 녹색 경제 활성화 지원, △기업들에 대한 탄소 중립 지식 공유 자문 제공 등이다.

○ 양해각서 체결은 ‘RE100’, EU의 ‘탄소국경세’ 등 글로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 중립에 대한 인천경제청의 선제적 대응, 오스테드 코리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역내 재생 에너지 공급과 전력의 안정적 공급검토 및 국내외 선도 기업 유치를 위해 이뤄졌다.

○ 오스테드 코리아는 “녹색 에너지로 움직이는 세상 만들기”가 목표인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기업 오스테드의 자회사다. 오스테드는 전 세계에 28개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건설·운영하고 있다.

○ 최승호 대표는 “인천경제청과 협력, 인천 산업계의 해상풍력 공급망 참여를 지원하고 녹색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진용 청장은 "IFEZ의 탄소 중립을 통해 인천이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미래 산업 분야의 초일류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30209 보도자료(인천경제청·오스테드 코리아 녹색 경제 활성화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230209 보도자료(인천경제청·오스테드 코리아 녹색 경제 활성화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