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 일자리한마당에서 401명 취업문 열려
-- 27일,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3천5백여 명 참여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이 구직자들의 취업 연계에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2 인천 일자리 한마당’채용행사장인 송도컨벤시아는 3,500여명의 참석자들로 붐볐으며, 10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에는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현장면접을 위해 줄을 이었다.
공동주최기관이 운영하는 홍보관에서는 인천시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노무상담 등 각 기관의 일자리 정책 홍보 및 구직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사들이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했으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앞에는 촬영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참여로 길게 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사전 면접 신청과 현장 면접자가 972명이였으며, 현장채용이 67명, 1차 합격으로 채용 진행 중인 인원이 334명으로 총 401명이 채용예정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로 구직자들이 관심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도 전 계층을 아우르는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