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경제청·스위스 바젤 투자청, 바이오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유럽 최고 바이오클러스터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육성 노하우 공유 등에 기여 기대-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럽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바젤의 대표기관인 바젤투자청 관계자를 초청,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크리스토프 클로퍼 바젤투자청 대표이사, 마티야스 루엔버거 노바티스 스위스지역 총괄 대표 등 10명의 민‧관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 김 청장은 “유럽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바젤과의 협력 채널 확보를 시작으로 앞으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외연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은 각각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해외 선진 바이오 클러스터와 기업유치‧육성 노하우 공유, 입주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바젤은 쮜리히, 제네바와 함께 스위스의 3대 도시 중 하나다. 프랑스, 독일의 국경과 접해 있으며 200여년 전부터 화학과 제약 산업 분야를 선도해왔다. 현재 세계적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젤대학교를 비롯 오늘날 노바티스(Norvatis), 로슈(Roche), 론자(Lonza) 등 700여개의 제약‧바이오기업 본사들이 입주해 있고 3만2천여명에 이르는 생명과학분야 인재들이 상주하는 유럽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도시이다.
○ 바젤투자청(Basel Area Business and Innovation)은 바젤이 속해 있는 바젤슈타트주(州)와 인근 바젤란트주(州), 쥐라주(州) 정부가 생명과학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기관으로 국내외 기업유치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들을 위한 업무‧연구시설 제공, 입지 컨설팅 및 창업지원‧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유치 191건, 설립지원 398건, 컨설팅 지원 5,438건 등의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 현재 바젤투자청은 입주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대외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한국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잠재력에 주목, 우리나라를 방문하면서 인천경제청의 초청으로 송도를 방문했다.
○ 송도는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바이오분야 대표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가 모두 송도에서 시설 신‧증설을 추진 중이다. 또 프랑스 생고뱅의 제조시설 증설, 싸토리우스의 3억불 규모 제조‧연구시설 신설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시설투자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시작으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K-바이오랩허브 조성사업 등 국가적 차원의 산업지원 인프라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이날 간담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크리스토프 클로퍼 바젤투자청 대표이사, 마티야스 루엔버거 노바티스 스위스지역 총괄 대표 등 10명의 민‧관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 김 청장은 “유럽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바젤과의 협력 채널 확보를 시작으로 앞으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외연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은 각각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해외 선진 바이오 클러스터와 기업유치‧육성 노하우 공유, 입주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바젤은 쮜리히, 제네바와 함께 스위스의 3대 도시 중 하나다. 프랑스, 독일의 국경과 접해 있으며 200여년 전부터 화학과 제약 산업 분야를 선도해왔다. 현재 세계적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젤대학교를 비롯 오늘날 노바티스(Norvatis), 로슈(Roche), 론자(Lonza) 등 700여개의 제약‧바이오기업 본사들이 입주해 있고 3만2천여명에 이르는 생명과학분야 인재들이 상주하는 유럽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도시이다.
○ 바젤투자청(Basel Area Business and Innovation)은 바젤이 속해 있는 바젤슈타트주(州)와 인근 바젤란트주(州), 쥐라주(州) 정부가 생명과학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기관으로 국내외 기업유치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들을 위한 업무‧연구시설 제공, 입지 컨설팅 및 창업지원‧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유치 191건, 설립지원 398건, 컨설팅 지원 5,438건 등의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 현재 바젤투자청은 입주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대외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한국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잠재력에 주목, 우리나라를 방문하면서 인천경제청의 초청으로 송도를 방문했다.
○ 송도는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바이오분야 대표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가 모두 송도에서 시설 신‧증설을 추진 중이다. 또 프랑스 생고뱅의 제조시설 증설, 싸토리우스의 3억불 규모 제조‧연구시설 신설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시설투자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시작으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K-바이오랩허브 조성사업 등 국가적 차원의 산업지원 인프라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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