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883개항살롱, 개항장 상인들 찾아 소통
--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로 소통·교류의 장 마련 --
이번 행사는 정성숙 웃음치료사를 초빙, ‘마음건강 올리GO, 행복건강 올리GO’라는 주제로 상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신현기 신포국제시장상인회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코로나19와 높은 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묵묵히 지켜온 상인분들의 웃음 가득한 얼굴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개항장 상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는 10월 상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883개항살롱에서는 10월 한 달 간, 총 3회 걸쳐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를 초빙, 「작은실천 ; 생활 속 새활용(업사이클)」이란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10월「원데이 클래스」는 ▲10월 6일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업사이클링(새활용)’ ▲10월 13일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새활용)의 이해’ ▲10월 20일 ‘올바른 분리배출과 가치소비’라는 주제로 총 3회차에 걸쳐 강의가 진행되며, 차수별 참여인원은 2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 9월 26일부터 예약 중 이며, 참여방법은 네이버 예약,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DM, 현장방문 및 전화예약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조소영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도시활성화지원팀장은 “개항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서는 인근 상인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1883개항살롱’032-766-903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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