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고학자의 발굴 앞 이야기, 뒷이야기』
--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 10.17~11.14. 제7회 고고학 아카데미 개설 --
올해 7회를 맞이하는 검단선사박물관의 고고학 아카데미는 인천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한강 유역 및 우리나라 중서부 지역의 고고학적 역사와 문화를 조망해 왔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택지개발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자연지형의 변형과 유적이 훼손되기 전에 그 역사의 모습을 기록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발굴조사의 종류 및 방법 등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안을 구성했다.
또한 인천 관내의 유일한 선사시대 및 고고학 전문 강좌인 이번 교육을 통해 고고학자가 들려주는 문화재 조사의 재미있는 숨은 뒷이야기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굴조사 및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을 위해 추진한 문화재 발굴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국보를 캐는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들’(강사 김상운 전 동아일보 문화재 담당 기자)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친 대면 교육과 현지답사를 진행한다.
교육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9. 30(금)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강의 내용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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