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한다
-- 2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해 100개 업체 지원 --
지난 5월, 1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90개 업체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100개 업체의 소상공인을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90개 업체를 모집했던 1차 사업에는 총 330개 업체가 신청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외부인테리어, 입식 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오프라인 광고 등) ▲위생 및 안전관리(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 CCTV 구매 및 설치, 가스․전기․소방시설 개선 등) ▲스마트 상점화(사업장 디지털 및 스마트화 지원 비용 등)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10%, 단위사업별 지원한도액 차등)을 지원한다.
2차 사업의 신청자 모집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로, 창업한 지 1년이 넘은 관내 소상공인이면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심사 평가를 거쳐 10월 중 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 또는 전화(☎032-715-4215, 4048)로 확인할 수 있다.
홍창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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