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올해 벼 첫 수확!

-- 8.21일 인천 서구에서 모내기 109일 만에 첫 수확 개시 --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 김종태 (032-440-6922)
제공일시
2022-08-21
조회수
474

첫 수확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1일 서구 대곡동에서 올해 벼 첫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5일 서구 대곡동 박길수·김용옥씨 농가의 1.6ha 면적에 모내기한 조생종 진옥벼를 109일 만에 수확해, 국내에서 주로 재배하고 소비되는 중만생종(생육기간 160~180일)에 비해 약 50일 가량 빠르게 수확했으며 올 추석에도 햅쌀을 맛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올해 관내 조생종 벼의 작황은 6월 초까지 가뭄으로 일부 지역에출수가 늦어지고, 출수 후 8월 초 집중호우(1일~10일 누적강수량 : 557.8mm)로 일부 논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7월 중 기온이 높고 일조시간이 많아(198.5시간, 평년의 128%) 평년과 비슷한 생산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옹진군내 44.2ha를 비롯해 관내 일부지역에서 벼 침수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며 “관내 벼 농가에서는 장마이후 폭염에 대응해 물 걸러대기로 수량을 확보하고 침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흰잎마름병을 비롯한 세균성 병해와 충해 방지를 위해 적기 방제에 힘써 주시도록 당부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Resized_20220821_101812.jpe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1) 2 (농업기술센터) 인천시 올해 벼 첫 수확.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1) 2 (농업기술센터) 인천시 올해 벼 첫 수확.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