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 지적(地籍)발전을 위해 한자리 모여
-- 2022년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발표대회 공동 개최 --
이번 지적세미나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시, 군․구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세대 지적의 미래, 융복합 시대의 디지털전환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접수된 20편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우수 연구과제 8편의 발표와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최우수 연구과제는‘드론 정사영상을 활용한 세계측지계 변환에 따른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인천 서구 토지정보과 김선태 주무관과‘언리얼 엔진 기반 지적측량 시스템 구현에 관한 연구’을 주제로 발표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 장재용 주임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별 최우수 연구과제는 오는 9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지대환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세미나에서 발표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적행정 일선에 확산해 지적업무 발전 및 제도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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