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타트업 육성 IFEZ·신한·구글 파트너십 1년…“큰 성과”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20개사 육성·투자유치 282억·기업가치도 크게 상승-
○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신한금융그룹·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 GFS)의 파트너십이 지난 1년여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천경제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성용원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기관의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 지난해 4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구글과 신한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을 통해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해 육성했다. 또 투자유치 282억원에 글로벌 파트너십과도 연계됐으며 기업가치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금융은 GFS의 2022년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아카데미 프로그램, △60개국 글로벌 파트너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글로벌 벤처 캐피털(VC) 및 창업자 워크숍 등에서 폭넓은 혜택을 지원받았다.
○ 인천경제청은 또 민·관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육성프로그램인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성장을 촉진했다.
○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스타트업 ‘아이디씨티’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을 통한 실증과 GFS의 지원으로 터널 및 지하공간에 GPS 신호를 방사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위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시제품 KC(국가통합인증마크)인증을 완료했다. 이어 미국의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아이디씨티는 터널 및 지하 공간, 도로교통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해외 30조원 규모 시장에 본격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소형 방제(기름유출 사고 대응) 로봇 쉐코 아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코’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케일업 챌린지랩(인천대학교-인천항만공사)을 통한 스마트시티 실증과 GFS의 지원으로 해·수역 수면 위 부유 오염물을 회수·처리하는 로봇을 수질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또 해양환경공단·SK이노베이션과의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한 대기업과의 공조로 기업성장을 도모, 해외진출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신한금융그룹·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활용,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경제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성용원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기관의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 지난해 4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구글과 신한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을 통해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해 육성했다. 또 투자유치 282억원에 글로벌 파트너십과도 연계됐으며 기업가치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신한금융은 GFS의 2022년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아카데미 프로그램, △60개국 글로벌 파트너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글로벌 벤처 캐피털(VC) 및 창업자 워크숍 등에서 폭넓은 혜택을 지원받았다.
○ 인천경제청은 또 민·관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육성프로그램인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성장을 촉진했다.
○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스타트업 ‘아이디씨티’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을 통한 실증과 GFS의 지원으로 터널 및 지하공간에 GPS 신호를 방사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위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시제품 KC(국가통합인증마크)인증을 완료했다. 이어 미국의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아이디씨티는 터널 및 지하 공간, 도로교통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해외 30조원 규모 시장에 본격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소형 방제(기름유출 사고 대응) 로봇 쉐코 아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코’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케일업 챌린지랩(인천대학교-인천항만공사)을 통한 스마트시티 실증과 GFS의 지원으로 해·수역 수면 위 부유 오염물을 회수·처리하는 로봇을 수질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또 해양환경공단·SK이노베이션과의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한 대기업과의 공조로 기업성장을 도모, 해외진출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신한금융그룹·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활용,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