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데이터 장벽’ 허문다
-- 2024년 까지 ‘인천데이터허브’ 구축하고 행정 데이터 민간과 공유 --
인천시가 데이터허브 구축을 통해 데이터 장벽을 허문다.
인천광역시는 행정내부에서만 활용되던 데이터를 민간에게도 개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2024년까지 ‘인천데이터허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군·구, 산하기관에서 각각 생산·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중 공유·개방이 가능한 원천데이터를 한데 모아 대학, 기업, 연구소 등 민간에서도 활용 할 수 있도록 공유·개방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인천데이터포털을 통해 시민에 제공해 왔지만, 민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었고 여러 가지 제약사항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의 원천 데이터의 공유요청에도 부응할 수 없었다.
인천시는 이 같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공유플랫폼, ‘인천데이터허브’를 구축해 행정, 복지, 교통, 문화, 도시 분야 등 시와 산하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수집한 데이터는 수요에 맞게 가공, 분석해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올해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3년에서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노연석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데이터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대학, 기업, 연구기관, 시민 등 민간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행정내부에서만 활용되던 데이터를 민간에게도 개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2024년까지 ‘인천데이터허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군·구, 산하기관에서 각각 생산·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중 공유·개방이 가능한 원천데이터를 한데 모아 대학, 기업, 연구소 등 민간에서도 활용 할 수 있도록 공유·개방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인천데이터포털을 통해 시민에 제공해 왔지만, 민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었고 여러 가지 제약사항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의 원천 데이터의 공유요청에도 부응할 수 없었다.
인천시는 이 같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공유플랫폼, ‘인천데이터허브’를 구축해 행정, 복지, 교통, 문화, 도시 분야 등 시와 산하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수집한 데이터는 수요에 맞게 가공, 분석해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올해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3년에서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노연석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데이터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대학, 기업, 연구기관, 시민 등 민간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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