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와 시민사회단체, 탄소중립 위해 함께 힘쓴다
-- 24일,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인천 탄소중립 전략 주제로 --
오는 3월 25일「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약칭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2022년 중앙부처 주요업무계획에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계획 중점과제가 발표됨에 따라 인천시도 경제, 사회, 문화 등 시정 전반 대응전략을 수립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전환, 산업, 수송, 건물, 폐기물, 흡수원 등 부분별 추진전략과 세부사업 등 인천형 2050탄소중립 로드맵에 대해 다방면의 전략이 논의됐다.
인천지속발전협의회를 비롯한 환경시민단체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환경특별시 인천 추진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장정구 시 환경특별시추진단장은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지자체는 물론 정부와 시민들 모두의 부단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전략 추진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환경특별시 추진관련 시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공유 및 의견수렴, 헙업을 위해 매달 시민사회단체와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간담회 추진현황 - 21. 3,4월 : 환경특별시 추진 정책방향 및 시민단체협업 - 21. 5월 : 해양쓰레기 해결방안 논의 - 21. 6월 : 환경특별시민 선정 홍보 및 강화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 21. 8월 :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및 해상풍력 추진현황 - 21. 9월 : COP(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인천 유치 - 21. 10월 : 친환경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구현 - 21. 11월 : 2040 인천광역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 - 21. 12월 : 해양친수도시 기본계획 - 22. 1월 : 어촌 6차 산업과 바다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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