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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장비 210대 동원해 제설작업에 만전

-- 12시부터 비상근무 1단계 돌입해 시·군구 1천여 명 비상근무 --

담당부서
자연재난과 / 윤태웅 (032-440-3352)
제공일시
2021-12-18
조회수
413

재난안전상황점검 사진

인천광역시는 12월 18일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비 210대를 동원에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인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내지역에는 2.6~5㎝의 눈이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오후 4시에 해제된 상태다.

 

시는 강설에 대비해 이날 12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와 군·구 인력 1,054명이 비상 상황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강설과 함께 제설차량 등 총 210대의 장비와 인력 462명, 염화칼슘 등 제설제 1,361톤을 투입해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16시 30분 현재 119종합상황실에는 교통사고와 낙상 등 강설로 인한 24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대로와 언덕길, 결빙구간, 교량 등 취약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만일에 있을지 모를 재난사고에도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정명오 시 자연재난과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건물 주변의 보도나 골목길에 대한 ‘내 집앞, 내 점포(상가) 눈치우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고, 특히, 시설물 피해와 낙상 등 빙판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함께 건강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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