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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UNESCAP 동북아사무소 개소 10주년 기념식 열려

담당부서
국제협력과 / 정정도 (032-440-3242)
제공일시
2020-10-22
조회수
885

UNESCAP 동북아사무소 개소 10주년 기념식 열려 관련 이미지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22일 UNESCAP(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개소 10주년 기념식과 동북아지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 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동북아지역의 사회, 경제분야 개발 및

협력강화를 위해 2010. 5. 17. 인천 송도에 개소된 유엔산하 지역사무소이며 본부(UNESCAP)는 태국 방콕에 소재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강경화 외교부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 축하영상과 동북아 사무소가 지난 10년간

걸어온 발차취가 영상으로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 특히 영상메세지로 개소 10주년의 기쁨을 함께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해온 유엔에스캅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 동북아 경제중심지이자 친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도 그린뉴딜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세계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GTI(광역두만개발계획) 지역협력위원회 가입을 통해

아태지역 주요 도시와의 경제협력도 모색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 또한 앞으로도 인천시와 유엔에스캅이 그동안 함께 한 10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동행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 1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동북아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미나도 『동북아 지역의 포용적 다자협력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 본 세미나에는 국제기구 대표, 기후변화, 환경, 무역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에너지 협력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인 사회를 위한 혁신』등 소주제 발표와 패널토의가 이어

졌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 한편 역동적인 세계도시를 지향하며 2006년부터 본격적인 국제기구 유치활동을 시작한 인천시에는 UNESCAP 동북아사무소를 비롯해

세계 최대의 기후변화 대응 기금인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 등 15개의 국제기구가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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