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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연극협회 “물고기 남자”로 대한민국 연극제에 오른다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권윤희 (032-440-4023)
제공일시
2020-11-04
조회수
959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에 (사)한국연극협회 인천광역시지회(회장 김종진, 이하 인천연극협회) ‘극단 인토’가 인천 대표로 출전 한다.

 

○ ‘극단 인토’는 지난 7월26일 인천연극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38회 인천연극제」에서 ‘물고기 남자’로 대상을 수상하여 오는 11월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세종시)에서 인천대표로 전국 16개 시도의 극단과 경연을 펼친다.

 

○ ‘물고기 남자’는 극작가 이강백의 희곡을 박상우 연출이 무대화 한 작품으로 두 주인공 김진만과 이영복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성을 잃어 가는 현대인의 부정적 모습을 보여준다는 내용이며. 배우 이광석, 이장유, 정지순, 유승권, 김가빈, 최부건, 류완선이 출연한다.

 

○ 인천연극협회 김종진 회장은 "좋은 작품으로 노련한 배우들과 최고의 스텝들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2019년 서울에서 개최된「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는 인천연극협회 ‘극단 십년후’가 ‘냄비’를 공연하여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통령상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좋은 성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희망의 기운을 북돋아 주길 기원한다.” 라고 밝혔다.

 

○ 이번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지난 10월 5일 개최되었으며, 공연장은 객석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관객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11월 6일까지(34일간) 하루에 1개 극단씩 전국 16개 시도 극단이 경연을 펼치며, 11월 7일 폐막 및 시상식이 열린다.

 

 

<붙임> 행사포스터 및 공연사진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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