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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정안전부 주관「2020 안전문화 대상 공모전」 인천광역시 3개 부문 수상 쾌거

담당부서
안전정책과 / 이서홍 (032-440-5752)
제공일시
2020-12-09
조회수
699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행정안전부 주최「2020 안전문화 대상 공모전」 3개 부문에서 대통령표창 및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안전문화 대상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단체와 개인으로 구분해 공공 및 민간이 함께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심사해수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 단체부문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5개 부문으로 나누어서 심사 평가하며, 안전문화 우수사례 수상작은 ‘국민안전교육 포털 홈페이지(kasem.safekore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10일(목)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는 개최하지 않는다.

 

○ 인천시는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시민안전본부 안전정책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경안전분야 리스크거버넌스, 헬프미 안전점검단, 우리마을 안전지킴이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장관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1억 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확보 하였다. 또한 2021년 재난관리평가 시 가점도 부여받게 된다.

 

- 환경안전분야 리스크거버넌스는 2017년 5월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등 13개 기관 및 단체 등이 협약을 체결, 매년 안전포럼 개최 및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 헬프미 안전점검단은 2019년 5월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 386명을 점검단으로 위촉하고, 인천시민 누구나 노후위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요청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찾아가 점검 및 자문하는 서비스이다. 2019년에는 255개소, 2020년 11월 현재 226개소의 안전점검을 시행해 시민 안전을 챙겼다.

 

- 우리마을 안전지킴이는 인천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일반시민 170명으로 구성하여 안전사각지대 순찰 및 위험요소 발굴 활동을 하고 있다.

 

○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남동구가 재난안전캐릭터 안전히어로 ‘휴우’를 발굴·브랜드화하여 대통령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교부받게 됐다.

 

- 남동구는 재난안전캐릭터‘휴우’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물놀이, 교통 사고 예방법 등 다양한 안전문화 콘텐트를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한 재난 안전 뮤지컬‘휴우~ 다행이야!’를 제작해 지역 어린이집 등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개인부문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유경훈 분과위원장이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교육, 안전신문고 활동, 재난안전 홍보 등으로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안전문화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민·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안전대응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고, 민·관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1)2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안전문화 대상 공모전서 인천시 3개 부문 수상.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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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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