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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와 중국 산둥성...교류와 협력 강화하기로

담당부서
국제협력과 / 유혜진 (032-458-7303)
제공일시
2020-12-15
조회수
660

인천시와 중국 산둥성...교류와 협력 강화하기로 관련 이미지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5일 인천시-산둥성간 ‘제4회 우호협력 연석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양 지방정부의 경제무역, 관광, 문화, 한중FTA 분야의 주요 정책 공유와 함께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산둥성 우호협력 연석회의’는 2014년 11월 12일 체결한

‘인천시-산둥성간 공동협력강화 비망록’과 2015년 11월 16일 체결한

‘우호협력 연석회의 메커니즘 구축에 관한 비망록’ 이행을 위해

매년 두 도시에서 교대로 개최되는데, 지난해 산둥성 개최에 이어 올해에는 인천시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공동 개최했다.

 

○ 회의는 경제무역, 관광, 문화, 한·중 FTA 등 각 분야의 실무급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 측에서 협력 사업을 제안하고 교류방안에 대해 상호 검토 및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병진 시 국제협력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산둥성과의 협력사업이 주춤하였으나, 이번 제4차 연석회의를 통해 다시금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양 성․시가 합의했고, 상호 상생과 협력의 발전적인 관계로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2004년 인천시와 우호도시결연을 체결한 중국 산둥성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장 근접한 중국의 대표적 관문 도시로서,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때 인천시는 산둥성에 마스크 2만5천장을, 산둥성은 인천시에 마스크 6만장을 상호 지원한바 있다.

 

 

※ 관련 사진은 15시 이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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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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