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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이스업계 위기극복을 위한 ‘인천MICE지원센터’본격 운영

-- 1월 26일 정식개소로 센터 기능 확대 --

담당부서
마이스산업과 / 이형미 (032-440-1502)
제공일시
2021-01-25
조회수
783

마이스업계 위기극복을 위한 ‘인천MICE지원센터’본격 운영 관련 이미지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이스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MICE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MICE–기업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 Travels), 국제회의(Conventions) 및 전시 이벤트(Exhibitions and Events)를 총칭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역 마이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천관광공사 내에서 ‘인천MICE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마이스 분야 스타트업육성과 관광・마이스 싱크탱크로 구성된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을 통해 코로나 시대 마이스 정책발굴을 지원해왔다.

 

○ ‘인천MICE지원센터’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 2층에 미팅룸과 강의실 등 업무공간 조성을 마치고 오는 26일 개소하면서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시는 ‘인천MICE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피해 및 고충을 듣고 상담하는 마이스종합상담실을 설치하는 등 지역마이스업체 위기대응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미팅테크놀로지 시스템을 미팅룸에 구축하여 비대면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다.

 

○ 센터에서는 마이스업계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극복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디지털 마이스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마이스업체 위기대응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이스관련 유망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공모를 통해 마이스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인천 관광․마이스 전문가 인적네트워크로 구축된「인천 관광․마이스포럼」 운영을 통해 침체된 관광․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이스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위기극복 사업화자금 지원 등 인천MICE지원센터 정식 개소를 기점으로 센터의 기능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며, 아울러 “비대면 시대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과 미팅테크놀로지 컨설팅 등 관내 마이스업계가 뉴노멀시대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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