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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교통문화지수’전국 최우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3위

-- 2020년 국토부 발표 9개 군·구 모두 상위권 --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차영주 (032-440-3862)
제공일시
2021-01-28
조회수
573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교통안전에 대한 자율적 경쟁과 지자체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결과 9개 군·구(옹진 평가제외) 모두 전국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문화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국토부가 27일 발표한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 대상, 운전형태·보행형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하고 지수화하며 교통안전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특히, 69개 자치구중 전국 1위로 선정된 남동구는 운전행태 49.51점, 교통안전 20.17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운전자 신호 준수율(99.26%),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98.56%) 등의 지표가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 사업 확대 등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인정되었으며, 그 외 군·구 모두 전국 평균 78.94점을 훨씬 상회하는 84.35점으로 조사되어 인천시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보여주고 있다.

○ 또한, 인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19년 대비 24명(18.0%) 감소하여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3위를 달성하였다.

(2020년 경찰청 잠정치) * 1위:세종(-60%), 2위:강원(-28.9%)

 

○ 특히, 보행자 17명(32.1%), 화물차 14명(31.1%), 고령자 17명(32.7%) 감소로 보행자의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도를 줄이기 위해 ‘19년부터 시범 시행하여 ’20년 12월부터 전면시행하고 있는‘안전속도 5030’이 운전행태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 아울러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른신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이정두 시 교통국장은“2021년에도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취약요소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여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사람우선 교통안전 도시 인천’를 구현하는 데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도 교통문화지수 세부항목별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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