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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에만 있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역사랑 친해질 수 있을까?

-- 인천시립박물관이 제안하는 역사 교육법 --

담당부서
전시교육부 / 김유나 (032-440-6759)
제공일시
2021-02-03
조회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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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와 유튜브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먼저 온라인 전시는 인천시립박물관 공식 홈페이지(incheon.go.kr/museum)에 접속 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전시-온라인 전시관’ 게시판에 들어가면 VR로 구현된 다채로운 전시를 만날 수 있다.

 

○ 또한 ‘열린광장-자료실’ 게시판에 게시된 자료들을 활용한다면 더욱 즐겁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인천시립박물관은 작년 연말에 상설전시 관람을 위한 어린이용 활동지를 만들었는데, 이를 온라인에도 공개하게 되었다. A4용지에 활동지를 인쇄하고 1시간가량 제한시간을 둔다. VR전시를 보면서 활동지를 풀면 게임하듯 자연스럽게 지식을 쌓을 수 있다.



○ 한편 VR전시 관람이 어렵다면 유튜브 영상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유튜브에 “인천시립박물관”을 검색하면 전시와 교육에 사용된 영상들이 공개되어 있다. 인천시립박물관 마스코트 인시박과 뮤나가 설명해주는 상설전시 영상은 물론이고, 기획특별전 해설 영상도 볼 수 있다.

 

○ 최근에는 <뒷간, 화장실이 되다> 전시 영상도 공개되었다. 애니메이션, 샌드아트, 사진영상,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영상을 보다 보면 훌쩍 지난 시간과 함께 지식도 쌓여있을 것이다. 가정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예덕선생과 유시는 이후에 어떤 사이가 됐을까?” 등의 생각거리를 질문하거나 측신과 성주신 설화를 모티브로 한 ‘신과 함께’ 등의 영화를 관람한다면 무료한 방학은 먼 이야기가 될 것이다.

 

○ 또한 인천시립박물관 공식 블로그에서는 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뒷간, 화장실이 되다> 영상 시청 후 연계활동을 소개한다

 

○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질 좋은 온라인 콘텐츠를 잘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잘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19가 잠잠해져 박물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교육을 듣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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