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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청년이 기획하고 메타버스로 만나는 청년의 날 행사 마련

-- 9.18일, 인천스타트업파크(가상공간)에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담당부서
청년정책과 / 김근옥 (032-440-2887)
제공일시
2021-09-15
조회수
802

인천시, 청년이 기획하고 메타버스로 만나는 청년의 날 행사 마련 관련 이미지

인천시가 올해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주도하고, 최신 유행에 맞춘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18일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2회 청년의 날 메타버스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올해 제2회 청년의 날은 9월 18일이다.

 

인천시도 2018년 제정된 「인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발전과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행사장소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인천의 대표 청년창업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가상공간 속에 마련된 자신의 아바타를 선택해 행사장에 입장하게 된다.

*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함.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하는 것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다.

 

이번 행사는 기획, 준비, 운영 등 전 과정을 청년들이 직접 주도하고 디자인한 참여형 행사다. 시는 청년들과 함께 즐기고 기념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청년 활동공간 유유기지,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의 날 기획 TF를 구성해 기획 단계부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행사를 준비했다.

 

기념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 부대행사, 부스 전시로 운영된다.

기념식은 인천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청년의 날 축하영상, 청년 문화공연, 인천 청년대표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모든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청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강연이 열리며, 인천 청년정책 OX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인천시 청년정책, 유유기지, 청년네트워크 홍보 등 부스 전시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부대행사와 부스 전시는 행사당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인천시민 누구나 메타버스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8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형 청년정책 발굴 TF’를 구성하고, 인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 주거안정 등의 대책 마련과 사회·경제적 여건 및 정주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영상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과 상상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는 청년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청년의 날 행사가 시민 모두 함께 기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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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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