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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봄맞이 연안 정화 나서

-- 폐스티로폼·폐어구·페트병 등 바다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 --

담당부서
해양환경과 / 황규원 (032-440-7893)
제공일시
2022-03-31
조회수
275

인천시와 중구청, 시민단체, 지역 어촌계원 50여명이 3월31일 봄맞이 연안정화 작업에 참여했다.

인천광역시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31일 중구 영종도 거잠포 일원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중구청, 시민단체, 지역 어촌계원을 포함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폐스티로폼, 폐어구, 페트병 등 바다에서 떠밀려와 해안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인천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해양생태계의 복원을 위해 앞으로도 해양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해양쓰레기 집중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올해 해양환경 분야 전담부서인 해양환경과가 전국 최초로 신설된 만큼 주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추진해 해양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면서“인천의 관문인 영종도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인천시민들도 해양환경 보존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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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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