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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지역 건설업 활성화 위해 대형건설사와 간담회

-- 인천관내 주요 86개소 건설현장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계획 청취 --

담당부서
건설심사과 / 남양환 (032-440-3743)
제공일시
2022-03-31
조회수
306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형건설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영규 행정부시장과 교통환경조정관 등 관계 공무원과 인천 관내에서 건설공사 총액 상위 10대 건설사* 임원 및 건설관련 협회 등이 참석했다.

* 참석(10개 사): 현대, 포스코, 대우, 한화, SK, DL이앤씨, 대방, 쌍용, 호반, 두산

 

인천시는 건설사로부터 인천관내 주요 86개소 건설현장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 계획을 청취한 후, 지역업체의 원․하도급 수주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하도급비율 70% 이상을 목표로 인천업체의 수주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한편, 지역자재․인력․장비사용 등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더불어 건설현장의 참여 근로자, 시설물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건설사 임원들도 “인천업체의 참여가 부진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관련협회의 추천 등을 통해 우수한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지역 건설공사액의 약 75%를 타 지역 건설사가 수주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고자 대형공사를 대상으로 관련협회와 현장방문 합동 세일즈 실시, 대형건설사와 함께 「협력 업체 만남의 날」행사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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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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