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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종“하늘도시 유보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개최

-인천시(경제청), LH, iH, 공항공사등 관계기관 모여 향후계획 모색-

담당부서
영종청라계획과 / 최태관 (032-453-7582)
제공일시
2022-04-04
조회수
215

유보지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

○ 영종국제도시 하늘도시내 3단계 유보지에 대하여 배준영 국회의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모여 향후 계획에 대하여 상호간에 의견들을 공유하였다.

 

○ 3단계 유보지는 그 동안 대규모 외자유치를 추진하여왔으나 모두 무산되어 현재까지 원형지로 존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최근 유보지에 대하여 대규모 물류단지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는 발표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부정적 여론이 크게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배준영 국회의원실과 인천경제청에서는 4월4일(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는 물론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인천시 관련부서와 3단계 유보지의 경쟁력을 높여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등 바람직한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사업시행자인 LH 등은 작년까지 수립한 사업추진전략 수립 용역에 대한 결과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 자족복합용지, 유보지 등으로 구분된 공간 배치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향후 항공물류등의 수요에 따른 스마트 물류 클러스터 개발에 대한 내용과, 인천시는 UAM특화단지 조성에 대하여 각 각 의견을 발표하였다.

 

○ 배준영 국회의원은 15년간 개발이 지연된 3단계 유보지는 관광·레져 기능이 여러차례 무산된 지역으로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등 개발계획을 수립함에 따른 부작용도 충분히 고려할 것과 공항공사에서는 공항 전체 중 미 활용 용지를 이용한 물류 용지 확보 및 확장 방안을 충분히 검토할 것을 요구하였다.

 

○ 또한, 이원재 경제청장은 “ 3단계 유보지에 대하여 공항공사에서 제시한 물류단지 조성은 향후 정밀한 수요조사와 지역 주변에 미치는 영향, 기관간 협의 등 많은 과제가 있기에 실질적인 계획 수립시까지 지속적인 기관간 간담회 등을 통한 논의·협의 과정이 필요하며, 특히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민 의견을 포함한 최적의 활용 방안이 제시되면 행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조속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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