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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신거북시장 활성화 위해 서구와 맞손

-- 신거북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 기본협약체결 --

담당부서
고속도로재생과 / 이준호 (032-584-8665)
제공일시
2022-04-07
조회수
458

신거북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인천시가 서구와 손잡고 신거북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7일 신거북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서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추진 중인 상권 활성화 사업의 중복 시행을 방지하고 사업 효과를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체결식에는 이광호 인천시 고속도로재생과장과 최형순 인천 서구 경제교통국장이 참석했다.



신거북시장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구역 내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40년 이상 지역주민의 삶을 지탱해왔다.

 

양 기관은 기반시설 노후화와 주차시설 부족문제 등으로 소외됐던 신거북시장 일원의 상권 회복을 위해 도시재생단위사업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의 역할과 지원 강화를 통해 상권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신거북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추진 사업으로는 ▲석남거상대학 ▲거상대축제 ▲걷고 싶은 마실길 조성 ▲쇼핑 특화거리 조성 ▲ 거북로 일부구간 지중화 사업 ▲주차환경개선 등이 예정돼 있으며 인천시가 석남거상대학·거상대축제·걷고 싶은 마실 길 조성을, 서구가 주차환경 개선·지중화·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을 주관한다.

 

양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첫 사업은 4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 7기 석남거상대학으로, 신거북시장 판매시설 입점상인들을 대상으로 음식메뉴 개발 및 점포별 브랜드 개발 교육을 통해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광호 시 고속도로재생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거북시장 판매시설 준공과 발맞춰 재생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인천 서구를 비롯해 지역상인, 주민들과 서로 긴밀하게 소통해 재생지역 상권 활성화와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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