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건강취약계층에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 독거노인 등에 안부전화 및 가정 방문 등 상시 모니터링 실시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 조근숙 (032-440-1594)
제공일시
2022-06-26
조회수
346

건강수칙홍보자료(출처 질병관리청)

최근 기상청이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군‧구 보건소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을 활용해 고령층 및 만성질환자 등 3만6천여 명에게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건강상태 관리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교육·홍보하고, 독거노인 등 집중관리군에게는 안부전화 및 가정 방문 등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비상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및 관심대상자에게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 보급해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에는 휴식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 등 건강한 여름 나기 건강수칙을 유념해 달라”며 “여름철 방문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해 고령층등 건강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건강수칙홍보자료(출처 질병관리청).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1) 1 인천시, 건강취약계층에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 1 인천시, 건강취약계층에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