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신규 일자리 173개 창출한 23개 우수중소기업 선정

--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 김태준 (032-440-4235)
제공일시
2022-07-05
조회수
340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23개 중소기업을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 48개사가 우수기업에 신청했으며, 이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성일기공 등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각 기업 당 3명에서 최대 27명 등 총 173명을 신규로 고용했다.

인천 소재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서, 2020년 12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은 3명 이상) 및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다. 대상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에 한해 선정됐다.

시가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23개 기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7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유망 중소기업 선정·디자인개발 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안정에 힘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1) 6 인천시, 신규 일자리 173개 창출한 23개 우수중소기업 선정.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 6 인천시, 신규 일자리 173개 창출한 23개 우수중소기업 선정.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