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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드림포(For)청년통장 첫 만기자 배출, 1천만 원 수령

-- 첫 만기자 180명, 3년간 월 10만원씩 저축액에 시 지원금 640만원 더해 --

담당부서
청년정책담당관 / 김예진 (032-440-2887)
제공일시
2022-08-15
조회수
517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 추진 중인 청년 재직자를 위한 ‘드림포(For)청년통장’이 지난 2019년 사업시작 후 처음으로 만기자를 배출했다.

 

3년 만에 만기가 도래한 180명의 청년근로자들은 적금 1천만 원의 목돈을 수령했다.

 

‘드림포(For)청년통장’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지원금 640만 원을 더해 1천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근로자들의 장기근속 유지와 목돈마련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2019년 310명으로 시작해, 2020년 450명, 2021년 660명, 올해 선발자는 770명에 달한다. 현재까지 총 2,190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직기간, 연봉기준 등 자격기준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현재까지 선발된 청년근로자들에게 2025년까지 136억 원을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대상자 선정을 위해 추가 예산도 확보 검토 중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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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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