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저소득 흡연자 위해 병·의원 무료 금연치료

--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하위 20% 이하 흡연자 대상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 이민교 (032-440-2726)
제공일시
2022-08-23
조회수
583

금연치료 지원사업 카드 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저소득층 흡연자를 위해 병·의원 금연치료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흡연자의 금연성공과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로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저소득층 금연치료비 지원’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하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차수별 8주에서 12주 기간 동안 주 6회 이내의 진료·상담비용은 물론 금연치료제 비용 전액 지원과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사탕)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참여자 1,075명의(저소득층 654명, 의료급여수급권자 421명) 금연치료비용을 지원했다.


7월말 현재 인천시 금연치료 의료기관은 404개소*가 있으며, 금연치료 의료기관 현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s://www.nhi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중구(17), 동구(14), 미추홀구(64), 연수구(37), 남동구(72), 부평구(73), 계양구(51), 서구(73), 강화군(2), 옹진군(1)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용기 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분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꼭 금연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흡연자의 금연지원, 비흡연자 보호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금연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금연에 도전하고자 하는 흡연자 누구에게나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보건소를 방문해 등록하면 6개월 동안 금연상담은 물론, 금연보조제와 금연 행동강화물품(아로마 금연 파이프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미지파일
금연치료 지원사업 카드 뉴스.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1) 3 인천시, 저소득 흡연자 위해 병의원 무료 금연치료.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 3 인천시, 저소득 흡연자 위해 병의원 무료 금연치료.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