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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수소 연료전지 드론 동향은?…드론·UAM 기술 포럼 성료

-인천경제청·인천TP·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주최‘항공산업 테크플랫폼 기술포럼’개최-

담당부서
기획정책과 / 유연성 (032-453-7102)
제공일시
2022-08-30
조회수
467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TP),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30일 송도국제도시 한 호텔에서 인천 지역 드론 및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기업 간 소통을 통한 드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드론·UAM분야 항공산업 테크플랫폼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항공·스마트제조 산업에 종사하는 드론·UAM 분야 34개 기업 등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 최신 기술 동향 파악과 정보 등을 교류했다.

○ 기술 포럼에서는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이경택 팀장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군사 분야 글로벌 드론 기술 동향을, 항공우주연구원 정진석 박사가 최근 드론 및 UAM 분야에서 청정 동력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드론 기술 개요 및 산업 동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청운대 문명국 교수가 인천 드론 MRO 도입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후 질의응답·네트워킹 등이 이어졌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드론 스타트업 관계자는 "군사 분야 글로벌 드론 기술 동향 등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살펴 볼 수 있고 드론 MRO 시장 도입 필요성·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인천TP 강승우 항공산업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한 드론 및 UAM 관련 기업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앞으로 기업 간 협업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혁신 기업들이 기술 향상을 이뤄 나갈 수 있는 기술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상범 인천경제청 차장은 “항공·스마트제조 산업에 종사하는 산학연 주체들의 교류와 연계 협력은 지역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혁신기관들과 드론·UAM 스타트업 등이 상호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선정된 산업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경제청은 항공, 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혁신기관과 입주기업 간 협업을 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혁신클러스터 지원과 사업화, 기술 지원, 특화컨설팅, 입주기업 대상 교육 등 기업 비즈니스 역량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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