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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심하기 쉬운 가을 식중독! 인천e음 플랫폼에서 알린다

-- 「식중독 지수」 활용 식중독 예방 홍보 강화 --

담당부서
위생정책과 / 노옥주 (032-440-2774)
제공일시
2022-09-15
조회수
383

플랫폼 홈 화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이쯤이 되면 놓치기 쉬운 사실이 있다. 여름철 못지않게 가을철 식중독이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자칫 방심하기 쉬운 가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e음 플랫폼』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 5년간(2016년~2020년) 계절별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6월~8월) 다음으로 가을철(9월~11월)이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식중독 발생 건수(전국, 누계)

- 봄철(3월~5월) 383건, 여름철(6월~8월) 512건, 가을철(9월~11월) 398건,

겨울철(12월~2월) 255건





인천시는 기존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등의 영업주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보지수를 문자로 발송해주는 「식중독 예보지수 문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인천시는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선선한 날씨가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의 해이로 이어질 수 있어 식중독 사고에 대한 주의가 음식업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식중독 예보지수⌟를 시민에게도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홍보 매체는 올해 7월 현재 가입자가 235만 명에 달하는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한다.



‘인천 e음 플랫폼’을 활용한 식중독 지수 제공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국민건강알람서비스 내 당일의 식중독 지수를 자동 연동한 것으로써, 식중독 지수 각 단계별 대국민 식중독 예방 대응요령 및 주의사항 등도 함께 제공된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식중독은 치료보다도 예방이 최선이며, 대부분의 식중독 사고가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만큼 식중독 예보지수를 미리 알려줌으로써 인천시민 모두가 식중독 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가을철 식중독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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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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