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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타오위안 청소년, ‘지속가능한 지구’ 위해 머리 맞대

-- 22일 ‘인천-타오위안 청소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 성료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이경미 (032-440-2842)
제공일시
2022-10-23
조회수
559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 인천-타오위안 청소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2009년 우호결연 체결 이후 13년째 인연을 이어 온 대만 타오위안 시와 함께 추진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2030년까지 UN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줌(ZOOM)과 유튜브를 활용해 온라인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국제기구인 ‘GCF(Green Climate Fund)’에서도 기조연설로 참여해,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5대 의제 중 하나인 ‘지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

GCF(Green Climate Fund) 대외업무부서(Division of External Affairs)의 파트너십 및 지원 전문가(Partnerships and Outreach Speciallist)인 대런 카자마(Darren Karjama)의 연설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17대 주요 목표 중 몇 가지를 선택해 공개 발제했으며, 인천의 청소년들은 △Climate Action(기후변화와 대응) △Life on Land(육상생태계 보전)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평화·정의·포용)에 대해 발제했다.

손미화 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가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고 의미 있는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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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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