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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플레인앙상블과 함께하는 ‘어제와 오늘을 잇는 박물관 음악회’

-- 인천시립박물관, 10. 30일 갤러리전시 <매일매일 인천 기록 : 고일 미공개 아카이브> 연계 로비 음악회 개최 --

담당부서
전시교육부 / 안성희 (032-440-6732)
제공일시
2022-10-25
조회수
424

플레인앙상블 단체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시립박물관 갤러리 전시 <매일매일 인천 기록 : 고일 미공개 아카이브>전과 연계해 10월 30일(일) 오후 4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사학자이자 언론인, 『인천석금(仁川昔今)』의 저자로 잘 알려진 고일 선생의 손자 고춘의 가족이 고일 미공개 아카이브 전 개최에 발맞춰 준비한 음악회로 고일 선생이 활약한 인천의 과거와 그 후손 및 오늘의 인천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음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콘체르트아트하우스 감독 고춘의 해설로 진행되며 플레인앙상블을 중심으로 인천서구남성중창단이 함께한다.

<아리랑 랩소디>,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그리운 금강산> 등 9곡이 연주될 이번 공연에서는 플레인앙상블(PLA-IN Ensemble)이 전체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플레인앙상블은 2013년부터 인천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연주로 풀어내고 있는 실내악단으로 바이올린 고수민, 비올라 고재민, 첼로 고희민, 피아노 이선화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장르의 음악회를 기획하고 폭넓은 연주 활동을 펼치기를 마다하지 않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대중가요에서 가곡까지 다양한 곡을 편곡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특히 인천서구남성중창단과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빛나는 무대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과정 없이 당일 입장하는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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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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