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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의 꿈 함께하는 자활’… 인천 자활한마당 열려

-- 27일, 인천남동근린공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등 1천500명 한자리에 --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 김숙경 (032-440-1542)
제공일시
2022-10-27
조회수
453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자활인을 위한 축제인 ‘2022년 제19회 인천지역 자활한마당’이 ‘인천의 꿈, 함께하는 자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7일 인천남동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인천 자활한마당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뜻 깊은 행사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자활사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인천지역자활센터 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11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공무원 등 관계자 1천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올해는 2022년 자활사업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 외에, 인천지역 우수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운영해 전시회 및 직접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참여자 한마당 및 문화공연에는 현숙, 최진희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즐겼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역량교육, 취․창업지원 및 기술경영 지도 등 지원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근로사업단을 발굴해 필요한 시민들게 더 두터운 공감복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인천시에는 11개 지역자활센터 등 23개소에 약 3천500여명이 세차 및 청소, 세탁, 택배, 카페, 복지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자활사업 경험을 토대로 창업에 성공한 자활기업이 38곳에 이른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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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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