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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 28일, ‘제5회 인천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열려 --

담당부서
장애인복지과 / 임유빈 (032-440-2967)
제공일시
2022-10-28
조회수
596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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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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