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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인천형 도시디자인 지침 마련

-- 10개 군·구별 인구구조, 공간특성, 문화자산 등 고려 --

담당부서
도시디자인단 / 박미선 (032-440-4794)
제공일시
2022-12-15
조회수
557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인천시가 아름답고 편리한 디자인도시 조성을 위해 인천형 도시디자인 지침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은 2023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인천의 디자인 전략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 등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했으며, 선도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정책 기반 조성을 위해 공공디자인 제도 및 법규 재정비, 시민과 공무원 대상 공공디자인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인천시민 대상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 공공시설물 및 경관 개선, 범죄예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 조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했다.



‘더 나은 미래 인천’을 도시디자인 비전으로 선정하고 5개 추진전략(△사람존중도시 △스마트디자인도시 △행복안전도시 △창조문화도시 △국제환경도시)을 적용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가로환경 조성 및 사업 운영체계 구축, 문화적 가치 제고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단장은 “도시디자인 진흥계획과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인천형 도시디자인 지침서”라며 “10개 군·구별 인구구조, 공간특성, 문화자산 등을 고려한 디자인전략과 선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세계 초일류 도시, 더 나은 미래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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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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