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 영종도 운서역에 스마트도서관‘운서서가’문 열어

-- 영종도서관, 15일「운서서가」개소식 개최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김보라 (032-440-7873)
제공일시
2022-12-16
조회수
556

영종도서관 스마트도서관 개소식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5일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운서서가」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영종도서관 운서서가는 일명 스마트도서관이라고 불리는 무인대출반납기로 500여 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U-도서관서비스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U-도서관서비스 구축지원사업」에 선정, 사업비 약 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운서서가’라는 명칭은 영종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네이밍 공모전 당선작이다.

운서역은 영종국제도시 내 거점 역사로 지역 내 4개 역사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곳으로, 접근성 및 자동화기기의 편리성이 확보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U-도서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종도서관은 지난 11월 ㈜공항철도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향상과 사회가치경영(ESG) 실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히 협조해 왔다.

영종도서관 ‘운서서가’는 영종도서관 책이음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을 2주간 빌려 볼 수 있다. 개소식과 함께 15일과 16일, 퇴근시간을 이용해 운서역 현장에서 바로 책이음회원 가입 후 대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정남 시 문화예술과장은 “인천시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운서역에 조성된 영종도서관 무인대출반납시스템 ‘운서서가’도 더 많은 시민에게 유용한 독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지파일
(1)3.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1) 3 인천 영종도 운서역에 스마트도서관 운서서가 문 열어.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1) 3 인천 영종도 운서역에 스마트도서관 운서서가 문 열어.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