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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관광공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관광’ 육성

-- 유정복 시장, 2023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직원격려 --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 박종빈 (032-440-4042)
제공일시
2023-01-11
조회수
830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일 인천관광공사에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유정복 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전국 최초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달성한 인천관광공사의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성화,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 재도약 및 융․복합관광 육성 등 지난해 주요 사업성과와 올해 추진할 전략과제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가 완화되고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관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 중국·동남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 개최(4월)
▴ 해외 현지 네트워크 복원 및 파트너십 강화, 인센티브 단체 적극 유치 (연중)

▴ 인천 항만·공항 입지 활용한 크루즈&환승 마케팅 강화(3~12월)

그리고,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섬 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다양한 축제 이벤트 개최 등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 미디어아트 연계 ‘all nights INCHEON 페스티벌’개최(10월)
▴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추진(50회 이상 운영, 관광객 1,000명 이상 유치)
▴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5~10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6월·10월), INK 콘서트(11월)

또한, 글로벌 마이스(MICE)도시 재도약 및 융·복합 관광 육성을 통해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 성공추진 및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유치를 지원 할 계획이다.
▴ 2023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5.2.(화) ~5.5.(토) 4일간/송도컨벤시아 등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타트업 발굴 및 기업육성, 전통적 관광기업의 협업․판로 개척 등 성장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체험 등 이색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에도 노력 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시가 계획하고 있는 제물포르네상스, 뉴 홍콩시티 실현을 위해, 원도심․섬․해양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관광공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광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행복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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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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