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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눠

-- 시 간부공무원들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방문 --

담당부서
복지서비스과 / 윤예빈 (032-440-1556)
제공일시
2023-01-20
조회수
669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인천시 간부공무원들은 노인, 장애인,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지체장애 등 장애인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정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온정을 전달했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소외계층 시설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간부공무원들은 매해 명절을 앞 두고 노인·아동·여성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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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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