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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공중이용시설 등 집중 점검

-인천경제청, 4월2일까지…흙막이 구조물 상태·공사장 주변 안전시설 등 점검-

담당부서
중대재해관리단 / 소강민 (032-453-7674)
제공일시
2023-02-28
조회수
514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오는 4월2일까지 옹벽,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등이 있는 공중 이용시설 62곳, 공동주택 공사 현장 18곳 등 총 80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는 해빙기를 앞두고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시설물의 붕괴·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인천경제청은 이 기간동안 △파손 및 손상, 균열 발생 여부 △배수공 막힘 여부 △흙막이 구조물 상태 점검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 및 건설 기계 장비 등을 점검, 미비 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공중이용시설과 건축 공사장의 안전 취약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 및 해빙기 건설현장 자율 점검표를 배부, 해빙기 안전사고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하거나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신속하게 개선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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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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