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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나

-- 17개 시·도 중 3위 …‘남동구’ 전국 229개 지자체 중 1위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장은정 (032-440-2304)
제공일시
2023-03-10
조회수
629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결과 인천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3위*, 특광역시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제주도(84.20점, A등급) > 경상남도(83.81점, A등급) > 인천시(83.74점, B등급)
** 인천시(83.74점, B등급) > 부산시(83.40점, B등급) > 대전시(83.26점, B등급)


교통문화지수 평가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조사항목과 18개 평가자료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2022년 인천의 교통문화지수는 83.74점으로 전년(82.95점) 대비 0.79점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81.18점)보다 2.56점 높은 수준이다. 3가지 조사항목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2021년도 4위에서 1단계 상승했다.

조사항목별로 살펴보면 운전행태가 48.65점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보행행태는 17.50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나, 교통안전 점수는 17.59점으로 전국에서 아홉 번째 순위로 미흡하게 나타났다.

조사항목에 대한 18개 세부평가지표를 살펴보면 인천시는 안전띠 착용률·이륜차 안전모 착용률·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비율이 전국 1위로 나타나 인천시민의 높은 시민의식을 증명했다.

한편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단위로는 인천시 남동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평가에서 제외된 옹진군(옹진군은 일부조사가 불가능하여 지수 및 순위에서 제외)을 제외한 나머지 8개 군구도 상위 25%(B등급)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천시 남동구(88.16점, A등급) > 부산시 해운대구(88.06점, A등급) > 부산시 중구(87.83점, A등급)

심연삼 시 정책기획관은 “인천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교통문화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시민과 유관기관 모두의 노력으로 높은 수준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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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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