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유정복 시장, 인천 12개 대학 총학생회와 첫 만남

-- 20일,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간담회’ 열려 --

담당부서
시민소통담당관 / 김서영 (032-440-2199)
제공일시
2023-03-20
조회수
515

소통간담회

인천에 있는 12개 대학 총학생회와 유정복 시장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2023년도 시민행복 현장소통 종합계획에 의거, 참여와 공감의 현장소통 강화를 위하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인천 소재 대학생 총학생회 간의 ‘인천광역시대학교총학생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소재 대학교 총학생회가 유 시장과의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 소재 12개 대학 총학생회장과 부회장 등 23명이 참여했으며, ▲인천 대학생이 인천시와 인천시장에 바라는 점 ▲인천시와 발맞춰 갈 총학생회의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경인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대학교,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논의내용 및 요청사항으로는 ▲인천의 특색을 담은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 ▲통학 용이를 위한 교통체계 운영안 검토 요청 ▲공공 의대 설립을 위한 인천시 노력 기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재단과의 긴밀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요청 등이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여러분이 인천의 미래고, 인천의 미래 성장을 위하여 희망을 주고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이다. 비록 오늘은 짧은 시간으로 진행돼 아쉬움이 있지만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고 향후 인천 대학생이 참여하는 축제 등에 진심을 다해 참여해 격의 없이 진솔한 의견을 듣고 싶다”며 “인천의 미래인 대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환 시 청년특별보좌관은 “총학생회의 의견에 귀 기울여준 인천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시와 총학생회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소통이 더욱 원활하고 의미있게 이뤄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총학생회장단은 “그간 총학생회와 인천시장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없었는데, 인천 대학생의 바램으로 자리 마련이 성사된 것이라 더욱 뿌듯하다”며, “대학과 학생의 역할은 가치 창출인 만큼 더욱 발전하는 인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학생회는 앞으로 대학생 시정 토크쇼 및 동아리경연, 애인토론회 등 각종 시정 소통프로그램에 폭넓게 참여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 유치 등 대외홍보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미지파일
소통간담회.jpg 다운로드
첨부파일
유정복 시장, 인천 12개 대학 총학생회와 첫 만남.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