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자원순환시설의 올바른 이해, 현장에서 확인

-- 시, 환경국 전 직원 대상 소각시설 등 자원순환시설 견학 실시 --

담당부서
자원순환과 / 최영호 (032-440-3562)
제공일시
2023-04-06
조회수
407

송도자원환경센터

인천시 환경국 전 직원이 송도·청라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을 찾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자원순환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유하기 위해 환경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송도·청라자원환경센터 등 관내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내에 운영되고 있는 자원순환시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안전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불가피성은 물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자원순환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군·구 직원, 지역 주민 등으로 현장 견학을 지속 확대해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높이기 위한 정책과 함께, 자원순환시설 건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전환과 부정적 선입견을 불식시키는 현장 소통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우리가 버리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원순환시설이 필요 하지만 비선호 시설이다 보니 부정적 선입견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대비해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립이 보편·상식적인 사업으로 이해되도록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송도자원환경센터.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1) 5 자원순환시설의 올바른 이해, 현장에서 확인.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 5 자원순환시설의 올바른 이해, 현장에서 확인.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