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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식품안전 파수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 식품위생감시 요령 등 전문교육 실시, 유공 감시원 4명 표창도 --

담당부서
위생정책과 / 김현미 (032-440-2783)
제공일시
2023-05-03
조회수
508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3일, 시 교육청 교육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인천시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8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감시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 위생정책과장의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에 대한 전문교육,‘함께 소통하는 기술’를 주제로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공로로 모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이 표창도 받았다.

10년 동안의 헌신적인 식품위생감시활동으로 시장상을 받은 송광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수상의 기쁨과 함께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감시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었고, 이를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활동에 활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총 382명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음식점, 식품판매업소 등 76,591개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활동에 참여해, 무신고 영업, 표시기준 위반 등 63곳을 적발했다. 특히, 시민들의 외식활동이 활발해진 올해도 음식점 주방환경개선사업,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유통식품 수거검사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관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감시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건강과 식품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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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시, 식품안전 파수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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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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