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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관내 대학과 상생협력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 2025년 도입될 라이즈 준비위해 관내 8개 대학, 4개 캠퍼스 협의체 구성 --

담당부서
교육협력담당관 / 현지만 (032-440-2192)
제공일시
2023-05-22
조회수
623

실무협의체 구성 관련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의 준비 및 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5월 22일 인천시청에서 8개 대학 4개 캠퍼스**가 참여하는‘인천시 대학협력실무협의체(이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 8개 대학: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재능대학교, 한국폴리텍Ⅱ대학

4개 캠퍼스: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라이즈’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지방에 이양하는 등, 지자체의 대학지원 권한 확대와 규제 완화를 통해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교육부는 지난 1월 2023년 업무보고에서, 인구구조·산업구조 급변에 따라 지역-대학의 공동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역-대학 간 선순환 발전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연계된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지자체로 위임·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라이즈를 2025년에 전 지역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2025년 라이즈 본격 실시에 앞서 관내 대학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는데, 실무협의체는 라이즈 추진 대응과 시와 대학 간 상생발전을 위한 대학 총장 포럼 운영지원을 위해 현안을 협의하는 실무기구로 관내 8개 대학 4개 캠퍼스가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와 대학의 라이즈 대응체계 및 대학별 국비 공모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라이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와 대학 간 상시 소통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 극복과 시와 대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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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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