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삼복 대비 닭 도축장 안전성검사 강화

-- 안전한 축산물 공급 위해 26일부터 개장 시간 연장 및 위생관리 철저 --

담당부서
축산위생과 / 윤선희 (032-578-7704)
제공일시
2023-06-26
조회수
370

닭 도축 검사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시민들이 보양식으로 자주 찾는 닭고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닭 도축검사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는 서구 가좌동에서 닭 도축장 1개소가 영업 중인데,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검사관(수의사)을 파견해 전 도축 과정을 감독하고 있다.

해마다 삼복더위 기간에는 연간 도축물량의 약 33%를 작업할 정도로 물량이 집중된다.

올해는 초복 약 2주 전인 6월 26일부터 말복인 8월 10일까지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도축검사를 진행하며, 토요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해 닭고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도축검사와 위생관리를 위해 도축검사관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식중독균 등 유해병원균의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미생물 검사와 항생제 등 잔류물질 검사를 집중 실시하고, 도축장에 입·출고되는 모든 차량과 사람을 철저히 소독해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 공급과 가축질병 전파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주호 인천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삼복 기간 동안에 도축장 연장 운영과 휴일 작업으로 닭고기의 공급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도축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닭 도축 검사 사진.png 다운로드
첨부파일
(1) 3 인천시 삼복 대비 닭 도축장 안전성검사 강화.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 3 인천시 삼복 대비 닭 도축장 안전성검사 강화.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